언론홍보

휴젤 창업자 문경엽의 셀락바이오, 역대급 자금조달 성공

작성자 최고관리자

작성일 25-06-05 10:16

조회수 83

[이데일리 임정요 기자] 창업 채 1년이 안된 메디컬 에스테틱 회사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541억원을 조달해 화제다. 역대 국내 바이오·헬스케어 기업의 시리즈 A 규모에서 2위로 이름을 올렸다. 휴젤(145020) 공동창업자 3인 중 한 명인 문경엽 박사가 차린 셀락바이오(Cellarkbio) 얘기다.

콜라겐 재생, 신개념 필러 등 자체 파이프라인 외에도 국산 필러 회사들의 위탁개발 및 생산(CDMO)까지 맡겠다는 사업모델을 세웠다. K-뷰티의 글로벌화를 이끈 화장품 ODM 회사 한국콜마(161890), 코스맥스(192820)처럼 미용 의료기기 방면에서 국산 제품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조력하겠다는 비전이다.
 

(사진=셀락바이오)